“아기 낳았다고 끝이 아니더라고요.” 분유, 기저귀, 병원비, 장난감까지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는 지출
특히 맞벌이 가정이라면 더더욱 육아비 부담이 크게 다가오죠.
그래서 준비된 정부 정책이 있습니다. 바로 부모급여, 지금부터 알아두면 큰 도움이 됩니다!
✅ 부모급여란?
부모급여는 2023년부터 시행된 정부의 0~1세 영아 양육 지원 제도입니다.
- 만 0~1세 자녀 양육 가정이라면 누구나!
- 소득 상관없이!
- 현금으로 매달 지급!
👉 쉽게 말해, 아이 키우는 가정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육아지원금이죠.
👨👩👧 지원 대상은?
- 만 0세~1세(23개월 이하) 아동을 양육 중인 부모
- 대한민국 국적 보유
- 해외 체류 기간 90일 이하일 경우 계속 지급 가능
- 가정에서 양육하거나 어린이집 이용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 가능
※ 어린이집을 보낼 경우에는 보육료 지원과 부모급여 중 택1 또는 일부 차액 지급
💰 2025년 부모급여 지급 금액
2025년 기준 부모급여 지급 금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 만 0세 (0~11개월): 100만 원
- 만 1세 (12~23개월): 50만 원
※ 어린이집 보육료를 선택할 경우, 보육료 차액을 일부 현금으로 지급
※ 출생 후 60일 이내 신청하면 출생월부터 소급 지급 가능
※ 매달 25일 지급 (주말이면 앞당겨 입금됨)
📝 부모급여 신청 방법
📍 온라인 신청
- 복지로 또는 정부24 접속
- 보호자 인증 후 자녀 등록 → 계좌 정보 입력 → 신청 완료!
📍 오프라인 신청
-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 방문
- 필요한 서류: 보호자 신분증, 통장 사본, 출생증명서 등
- 현장에서 직원이 안내
🎁 함께 받을 수 있는 육아 지원 제도
부모급여 외에도 함께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제도가 있어요.
- 아동수당: 만 0~7세 아동 대상, 월 10만 원
- 가정양육수당: 만 2세 미취학 아동 대상, 월 10~20만 원
- 출산장려금: 일부 지자체에서 수십~수백만 원 추가 지원
- 다자녀 지원금: 셋째 이상 가정은 장기적으로 혜택 확대 예정
👉 부모급여는 다른 수당과 중복 수령 가능합니다!
💬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쌍둥이 키우면 2배로 지급되나요?
네! 자녀 수대로 각각 지급됩니다.
Q2. 어린이집 보내도 받을 수 있나요?
받을 수 있어요. 단, 만 0세는 보육료 지원받고 차액(약 18만 원) 현금 수령, 만 1세부터는 보육료만 지급되고 부모급여는 중단됩니다.
Q3. 출생 후 언제까지 신청해야 하나요?
출생일로부터 60일 이내 신청하면 출생월부터 소급 지급, 그 이후에는 신청한 달부터 지급됩니다.
Q4. 외국에 오래 나가면 끊기나요?
90일 이상 해외 체류 시 중단되고, 귀국한 다음 달부터 다시 시작됩니다.
🏁 마무리하며
부모급여는 정부가 부모에게 직접 지원하는 ‘현금성 육아비’입니다.
받을 수 있는 조건이라면, 늦지 않게 신청하셔야 해요!
- 💰 만 0세는 월 100만 원, 만 1세는 50만 원
- 📅 출생 후 60일 이내 신청 시 출생월부터 소급 가능
- 🏠 가정 양육 또는 어린이집 이용 중 선택 가능
👨👧👦 우리 아기 건강하게 키우는 첫 걸음, 정부가 도와주는 부모급여부터 꼭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