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준비도 바쁜데, 생활비까지… 정말 벅차요.” 서울에서 취준하면서 느끼는 대표적인 고충이 바로 생활비 부담이죠.
하지만 다행히도 서울시에서 그런 청년들을 위해 ‘서울시 청년수당’이라는 아주 든든한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2025년 기준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총 3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
오늘 이 글에서 대상자, 신청 자격, 신청 방법, 지급 일정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릴게요.
✅ 서울시 청년수당이란?
서울에 거주하며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에게 서울시가 월 50만 원씩 6개월간 총 300만 원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단순한 현금 지원이 아니라 멘토링, 진로 상담,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까지 연계되어 실제 구직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청년 맞춤형 복지’예요!
👤 신청 대상은 누구?
다음 조건을 모두 만족하면 신청 가능합니다.
- 연령: 1990년 3월 1일 ~ 2006년 3월 31일 출생자
- 거주: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
- 학력: 최종학력 졸업(졸업예정 포함), 현재 미취업 상태
- 근로: 주 30시간 미만 근로자 (3개월 이내 단기근로 포함)
- 소득: 제한 없음 (단, 고용보험 기준 적용)
❌ 제외 대상은?
- 재학생 및 휴학생 (사이버대, 방송통신대, 학점은행제는 예외)
- 고용보험 장기가입자
-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 실업급여 또는 유사 정책 참여 중인 자
- 과거 서울시 청년수당 수령자
- 청년월세지원, 희망두배통장 수혜 중인 자
🗓️ 2025년 신청 일정
- 신청 기간: 2025년 3월 6일(목) 오전 10시 ~ 3월 13일(목) 오후 4시
- 예비선정자 발표: 2025년 7월 7일(월) 예정
- 1회차 지급일: 2025년 7월 29일 (매월 29일 정기 지급)
📌 선정 후에는 사전 교육, 자기성장기록서 제출 등의 이행 절차도 잊지 마세요!
📝 신청 방법
- 청년몽땅정보통 홈페이지 접속
- 청년수당 신청 페이지 → 온라인 신청
- 주민등록지, 학력, 고용보험 여부 입력
- 필수 서류 스캔본 업로드
필수 제출 서류
- 졸업증명서 또는 수료증
- 근로계약서 (단기근로자 해당 시)
- 병적증명서 또는 주민등록초본 (군필자, 35세 이상 지원자)
📌 모든 서류는 스캔본 제출 필요, 캡처 이미지는 인정되지 않아요!
💳 지급 방식 및 사용처
- 지급은 전용 체크카드 또는 계좌를 통해 매월 29일 입금
- 현금 인출은 불가, 생활비·교통비·식비·교육비 등으로만 사용
- 일부는 계좌이체 가능 (공과금, 통신비, 주거비 등)
📌 사용 제한 항목 사용 시 지원금 환수 및 탈락 가능성 있으니 주의하세요!
❓ 자주 묻는 질문 (FAQ)
Q. 주 20시간 알바 중인데 신청 가능할까요?
→ 네! 주 30시간 미만 단기근로자는 신청 가능합니다.
Q. 휴학생은 왜 안 되나요?
→ 청년수당은 ‘졸업 후 미취업자’ 대상입니다. 단, 사이버대나 방송통신대는 예외 인정됩니다.
Q. 신청만 하면 받을 수 있나요?
→ 아니요. 예비선정 후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대상자로 선정되어야 합니다.
Q. 사용 내역은 어떻게 관리하나요?
→ 카드 사용내역은 정기적으로 모니터링되며, 부적절한 사용 시 중단됩니다.
✅ 마무리
- 신청 대상: 서울 거주 19~34세 청년, 졸업 후 미취업자
- 신청 기간: 2025년 3월 6일(목) ~ 13일(목)
- 지원 내용: 월 50만 원 × 최대 6개월 = 총 300만 원
- 신청 방법: 청년몽땅정보통 온라인 신청
- 지급 시작: 2025년 7월 29일부터 매월 지급
서울에서 취업 준비 중이라면, 서울시 청년수당은 반드시 챙겨야 할 필수 지원제도입니다!
- ✔ 취준 부담은 줄이고
- ✔ 자기 계발은 채우고
- ✔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현실 복지